요즘 들어서 사회적 배경과 업무적으로 스트레스 환경으로 인해 공황장애를 겪는 현대인들이 많아졌습니다. 이 글을 통해서 공황장애를 극복하시는데 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래에서 공황장애를 증상을 줄이기 위한 방법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전문가의 도움 구하기
- 신체 관리
- 심리적 관리
- 피해야 할 음식
- 섭취해야 할 음식
전문가의 도움 구하기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방법은 병원진료를 받거나 공황장애를 극복한 경험이 있는 사람, 또는 심리치료사나 심리학자와 같이 전문적으로 상담을 해주는 전문가를 만나는 것이 공황장애를 극복하는 빠른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신체 관리
심리적으로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신체 관리를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밤 11시 이후에 밝은 빛을 보면 안 됩니다. 밤에는 핸드폰이나 TV 시청을 가급적 피하고 일찍 주무시기를 권장드립니다. 사람은 밤 11시에서 4시 사이에 밝은 빛을 보게 되면 뇌의 고삐라는 영역이 활성화됩니다. 고삐가 활성화 될 경우 뇌에서 도파민을 분비를 낮추고, 실망감을 느끼고 우울감을 느낄 확률을 증가시킵니다. 우울증과 공황장애는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합니다.
그리고 공황장애 발작증세가 일어날 때 목덜미가 굳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평소 몸의 혈류흐름을 원활하게 해 주기 위해서 목 주변 근육을 지압하거나 마사지하여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몸의 혈액순환을 위해서 꾸준한 달리기나 유산소 운동도 필요합니다.
심리적인 관리
공황장애 발작증세가 일어났던 상황을 되돌아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어떤 상황에 불안함을 느꼈는지 되돌아보며 노트에 적습니다. 노트에 적은 상황을 현실적으로 상상하며, 상상속에서 대처하는 연습을 합니다.
공황장애를 단 기간에 극복하는 건 결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할 수 있습니다. 운전초보도 고속도로에 처음 나가서 운전할 때 자신만만하지 않습니다. 그 상황에 도전하고 익숙해지고 경험을 쌓고 극복해 나가는 과정은 반드시 있습니다.
공황장애를 극복하는 방법 네 번째, 피해야 할 음식
공황장애 때 먹으면 안 되는 주의해야 할 음식을 몇 가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몸에 좋지 않은 외부적인 작용을 일으켜 흥분시키거나 두근거리게 하기 때문에 아래 세가지 항목들은 조심해야합니다.
술,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물질이 뇌신경전달물질 활동을 방해하며 두통, 구역질, 가슴이 두근거리고 답답한 느낌을 들게하며 신체적인 변화를 만들어 공황장애 발작증세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술을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카페인, 커피나 에너지음료 등등 카페인이 들어있는 것들이 교감신경을 자극합니다. 정신을 흥분시키고 카페인 과다복용 시 심장박동이 빨라지게 하므로 두근거림으로 인해 공황장애 발작증세를 촉진시키므로 카페인을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담배, 호흡곤란을 야기하는 담배도 공황장애 발작증세에 좋지 않은 습관입니다.
섭취해야 할 음식
공황장애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정신과 진료를 통해 항 우울제나 베타차단제를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약물처방을 받기 싫다면 아침, 점심, 저녁 식사 후 견과류를 한 봉지씩 먹어줍니다. 견과류에는 신경전달물질을 잘 만들어내게 도와주는 성분이 있습니다.
마무리
공황장애를 극복하는 과정이 어려운 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극복하고 이겨내야 합니다. 이 글의 내용을 통해 공황장애를 극복하고 더 나은 삶을 되찾으시길 응원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