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폭락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3가지

주가 폭락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3가지

주식 투자를 하고 있는데 폭락이 일어났나요? 내가 산 주식은 떨어지고 마이너스는 커지고 손실은 늘어나서 마음이 힘들 것 입니다. 하지만 이 글을 통해서 주가 폭락장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안다면 내 돈을 지킬 수 있을까요? 네, 지킬 수 있습니다. 아는 것이 힘 입니다. 내가 머릿 속에 주가 폭락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법을 알고 있고, 행동을 잘 지키면 주식 폭락장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주가 폭락으로 너무 힘든 분들이라면 아래 글 내용을 확인해주세요.

 

 

• 주가 폭락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법 첫번째는?
• 주식 폭락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법 두번째는?
• 주식 폭락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법 세번째는?
• 마무리

 

 

주가 폭락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법 첫번째는?

 

요즘 들어 코스피 지수와 코스닥 지수가 폭락하고 있습니다. 주식 폭락장이 개미투자자들의 마음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 후 개미투자자들의 유입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이런 개미 투자자들의 경우 대부분 주식 투자를 처음 시작하거나 투자 경험이 없는 분들이 많습니다. 경험이 없는 개미투자자들이 주식시장이 폭락할 때 어떻게할까요? 손절하고 주식 시장을 떠나게 됩니다.

주가 폭락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첫번째 방법으로는 지식과 경험입니다. 반드시 주식 공부를 하시고 그 지식을 바탕으로 경험하셔야합니다. 주식 투자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쌓으셔야합니다.

주식 투자를 정말 제대로 해서 돈을 벌고 싶다면 지금 말씀드리는 것을 기억하세요. 핸드폰 바탕화면, 내가 다니는 모든 곳, 내 눈에 보이는 모든 곳에 "공부하서 좋은기업을 저점에 사서 오래 가지고 있자" 라고 적어서 계속 보셔야합니다. 뉘앙스만 비슷하게 작성하셔도 됩니다. 단, 저 말 뜻을 이해를 하셔야합니다. 좋은 기업이 무엇인가? 저점이란 어느 정도일까? 오래 가지고 있다는 것은 얼마나 오래 가지고 있어야되나? 라는 의문이 든다면 그것이 공부를 해야하는 내용입니다.

공부를 하지 않으면 주식 차트에 변동이 심할 때 마다 마음이 흔들리고 조급해지기를 반복합니다. 20% 폭으로 왔다갔다만 해도 매일 같이 주식 앱을 열어서 보고 호가 창을 쳐다보고 있죠. 주식 공부를 해서 좋은 기업이 쌀 때 매수하고 오래 가지고 있어야합니다. 하지만 초심자들은 주식 공부를 하지 않고 사게 되면 뇌동매매, 즉 내 머리속에 있는 감정에 따라 투자를 하게됩니다. 주식 초보들은 원칙대로 투자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될 경우 반드시 돈을 잃습니다.

 

 

주식 폭락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법 두번째는?

 

앞서 말씀드린 주식 첫번째 방법은 주식 공부를 하라 였습니다. 이게 어떻게 살아남는 방법이냐구요? 대부분의 개미 투자자들은 주식 시장이 폭락하면 알아보지도 않고 떨어지는 손실율에 눈이 멀어서 순식간에 매도하고 주식 시장을 떠나게됩니다. 그게 살아남는 방법인가요? 죽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살아남고자 하는 사람들은 공부를 하고 방법을 찾아서 손실을 줄이고 살아남습니다. 그래서 주식 공부가 살아남는 방법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렇다면 주식 폭락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두번째 방법은 무엇일까요? 공부만 한다고 해서 주식 책만 하루 종일 읽는다고 해서 내가 지금 손해본 주식을 지킬 수 있을까요? 어렵습니다. 두번째 방법은 분할 매수 입니다. 아마 이 글을 읽고 있다면 대부분 분할매수하지 않고 내 수준에 맞지 않는 거금을 한번에 샀다가 현금 보유는 0%에 마이너스 된 계좌를 보면서 공포에 떨고 계실 확률이 높습니다.

앞서 말한 주식에 대해 안좋에 말하는 사람들은 공부도 하지 않았을 뿐 더러 분할매수 없이 한번에 큰 금액을 매수한 경우가 90%이상입니다. 주식에 대한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그렇게 된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만의 매도 매수 원칙을 세우고 분할매수를 하는 것을 반드시 권장드립니다. 내 돈 잃지 말고 주식 시장에 대한 흐름을 공부하세요.

분할매수는 어떻게 할까요? 일단 내 수중에 여윳돈이 1천 만원이 있다면 그것을 5등분해서 5개월에 걸쳐서 매수를 한다고 원칙을 정해봅니다. 그렇게되면 한달에 200만원, 일주일에 50만원, 하루에 10만원씩 매수를 하는 것입니다. 생각해보세요. 내가 매달 나가는 공과금은 아까운데 똑같은 돈으로 사는 주식을 살 때는 전혀 망설임이 없습니다. 하루에 10만원 씩인데요. 내 소중한 사람에게 하루에 10만원씩 5개월을 쓸 수 있다면 어떨까요? 돈을 생각하는 접근 방식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셔야합니다.

100원이 오르면 3주를 분할매도 하겠다. 그리고 매도한 금액으로 좋은 기업에 1주 분할매수 해서 1000원이 오르면 팔아야겠다. 라는 원칙을 세워서 손실율을 줄여나가는겁니다. 분할매수와 분할매도를 원칙을 정해서 지켜주셔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좋은 기업이라는 종목들을 공부하셔야합니다. 떨어진 계좌를 들고만 있지 마세요. 공부하시고 사고 팔아서 내 처음 계좌를 되찾으세요. 그리고 분할 매수를 하기 전에 자신만의 주식 원칙을 반드시 종이에 적어주세요.

내가 지금 여윳돈이 있다면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공부를 하시고 천천히 분할 매수를 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아주 천천히 분할매수 하세요. 나만의 원칙을 정하고 기준을 정하고 분할매수 하셔야합니다. 이런 폭락장에서는 투자 경력이 많은 사람들도 공포에 떱니다. 주식 시황을 하는 유튜버들도 무서워합니다. 방송조차도 하기 싫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버팁니다. 왜냐구요? 단단한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단 경험이 있는 투자자들과 개미들의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좋은 종목에 투자를 했는지, 아무 종목에 투자했는지의 차이점입니다. 그래서 계속 강조해서 드리는 말씀이 주식 공부를 하고 투자를 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식 시장은 리스크입니다. 저도 이번 폭락장에서 지지선이 터져서 폭락맞은 종목이 하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매도하지 않았습니다. 미래유망한 종목으로 생각하고 공부하고 매수를 했습니다. 더 분할매수를 더 진행할 생각입니다. 지금 내가 아무종목에 들어와서 절대 안오를 것 같아요. 라고 생각되시면 그 아무 종목을 산 계좌를 매일보면서 공부하세요. 공부하시고 좋은 기업을 찾으세요. 그리고 내가 산 종목이 반등했다하면 분할 매도하세요. 분할매도한 만큼 좋은 기업을 매수하세요.

하지만 한가지 걱정되는 것이 있습니다. 이런 폭락장에 한 두 종목이 빨간 불을 켜면서 개미투자자들을 달콤하게 유혹합니다. 그럼 지금 내가 들고 있는 종목이 파란불이고 -10%인데 이 파란불의 주식을 매도하고 저 빨간 불에 들어가서 10%의 손실을 매꿔봐야겠다 하고 들어가는 순간 후회합니다. 뇌동매매 하지 마세요. 차라리 내 파란불 들어온 계좌를 쳐다보면서 피 눈물을 흘리면서 좋은 기업을 찾고 공부하고 분할매수하세요.

근데 사고 팔다가 완전 쪽박차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그건 공부를 안하고 사고 팔았을 경우입니다. 근데 이런 말도 있습니다. 깡통차봐야 주식으로 돈 벌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맞아야 정신차린다고도 하죠? 이 말은 즉슨 내가 맞아봐야 안다는 거죠. 하물며 강아지도 계속 맞으면 잘못된 행동임을 알고 안하게 됩니다. 나도 주식시장에서 계속 맞다보면 안맞고 피하는 방법을 알게 되겠죠. 내가 살면서 힘들게 모으고 벌어둔 돈 투자했다가 폭락장 맞고 마이너스되는 걸 두 눈으로 똑똑히 봐야지 다음부터는 정신차리고 제대로 매수한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과거의 사실 하나를 믿고 지금이 기회라고 생각하며 경험도 없이 지금 저가 매수 하면 부자가 되겠지 라는 단순한 방식으로 한번에 투자에 접근한다면 돈을 반드시 잃게 될 것입니다.다시 한번 강조드리지만 분할매수는 필수입니다. 공부하시고 머리 속에 유념하세요.

 

 

주가 폭락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법 세번째는?

 

현재 주식 시장이 폭락하면서 매우 않좋습니다. 더 이상 손실을 보기 싫다 주식시장을 떠나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손절하고 주식시장을 떠나는게 맞을까요? 주식 시장의 역사를 봤을 때 항상 반등은 있었습니다. 이번엔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 때만 해도 역대 최저를 찍었던 3월 19일에도 매도를 한 사람은 있습니다. 그 날 매도한 사람은 불과 2년도 안돼서 코스피 최고 지수를 찍었을 때 어떤 심정이였을까요?

세계 2차 대전 당시에도 주가가 반등하는데 까지는 약 3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지금이 세계 2차 대전 만큼의 사태는 아니지만 비슷한 맥락이 있습니다. 코로나에 이어서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과 핵무기에 대한 이야기들도 뉴스에 난무하고 있으니깐요. 누구나 알고 있는 1997년 외환 위기 IMF 때도 주가는 반등했습니다. 2008년 금융 위기 때도 주가가 반등했습니다.

실제 예시로 개미들, 즉 개인투자자들은 손절매를 잘합니다. 내가 산 종목에 대한 지식도 확신도 없기 때문입니다. 사놓고 떨어지면 불안해합니다. 그리고 다시 오르면 안도감에 손절구간에서 벗어났다는 해방감으로 매도해버리고 올라가는 주가창을 보며 또 후회합니다. 통계적으로 봐도 대부분의 개미투자자들이 1년 이상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내가 지식을 쌓고 확신이 있다면 엉덩이가 무거워야합니다.

돈을 벌고 싶으신가요? 돈이 소중하다고 생각하시나요? 현재 주가 폭락의 시점에 공부하고 준비한 사람에게는 기회입니다. 워렌버핏도 파란불 시장을 가장 좋아합니다. 성공하려면 성공한 사람을 따라해야하고 부자가 되려면 부자동네로 가야합니다. 주식을 잘하려면 주식을 잘하는 사람의 말을 들어야합니다. 주식을 잘하는 사람은 워렌버핏입니다. 이 세계에 살고 있는 투자자중 가장 최고의 투자자 워렌 버핏이 한 말입니다. 돈을 잃지 말아라 입니다. 내가 지금 손절하려는 돈이 3년이라는 기간을 나눠서 하루에 얼마인지 계산해보세요. 투자의 원칙은 절대로 돈을 잃지 않는다. 입니다.

여기서 포기하고 주식시장을 떠나실껀가요? 돈의 소중함을 뼈저리게 느끼면서 악착같이 공부하고 손실율을 매꾸실 건가요? 계속 부딪히셔야합니다. 단지 일확천금을 노리고 부자가 되려는 사람은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주식 폭락을 경험하고 계신다면 기회로 생각하시고 더 공부하시고 분할매수 하셔야합니다. 그게 주식 시장에 담겨있는 내 근육을 키우는 것이고 살아남는 방법입니다

반드시 주식 폭락 장에서 세 가지 방법을 유념해주세요. 공부한다. 분할매수한다. 존버한다. 존버한다는 뜻은 존나 버틴다의 줄임말입니다. 아 난 그래도 못참겠다 싶으시면 본전에 매도주문 해놓고 그냥 주식 창을 떠나세요. 하지만 여기까지 글을 읽으신 분이라면 반드시 투자에 성공하시리라 믿습니다.

다들 주식 폭락장에서 힘든 마음 잘 달래시고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글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